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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할리우드의 섹시스타 제시카 알바가 신작 ‘마셰티’에 나체로 출연해 화제에 올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최근 알바가 나체로 촬영한 영화 '마셰티'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이 신문은 이 사진을 공개하면서 ‘노출 연기는 하지 않겠다는 알바의 약속이 깨졌다’고 보도했다. 사진 속 알바는 샤워 신에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출연, 군살 없는 탄력적인 몸매와 구릿빛 피부를 공개했다.
알바는 지난 2월 영국의 스칼렛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섹시 의상과 섹시 연기는 괜찮지만 알몸으로 영화에 출연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알바는 신작 '마셰티'에서 미국 이민세관국 수사관 산타나 역으로 출연했다. 쿠엔틴 타란티노가 제작을 맡고 로베르토 로드리게스가 메가폰을 잡았다.
[사진 = 데일리메일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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