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한상숙 기자] LG 트윈스 이대형이 한 경기서 도루 3개를 추가하며 이 부문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대형은 24일 문학 SK전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도루 3개를 추가했다. 이날 63번째 도루를 성공시킨 이대형은 김주찬(롯데)을 제치고 선두 탈환에 성공했다.
이대형은 1회초 볼넷으로 출루한 뒤 후속 타자 박경수 타석 때 도루에 성공했다. 2회 2사 1, 2루에서도 SK 두 번째 투수 이승호(37번)에게 중전안타로 출루한 후 거침없이 2루로 내달려 시즌 62호 도루를 만들어냈다. 사직 삼성전에서 도루에 성공한 김주찬과 공동 선두로 올라선 상황.
하지만 이대형의 빠른 발이 한 발 앞섰다. 이대형은 5회초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서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한 후 박경수 타석 때 도루를 시도해 2루에 안착, 63호 도루를 성공시켰다.
이대형은 박경수가 상대 투수 이승호의 6구째를 노려쳐 라인드라이브로 아웃되는 사이 2루로 귀루하지 못하고 더블아웃되며 점수를 올리는데는 실패했다.
[사진 = LG 트윈스 이대형]
한상숙 기자 sk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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