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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

아사다 마오 코치 3개월만에 해고 직전?

시간2010-09-25 13:39:44 문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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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 수정 코치 해고 왜? 아사다측, 오서 코치쪽으로도 접근했다?

▲ 浅田真央 ©JPNews/山本宏樹

아사다 마오의 점프 수정을 담당해주던 코치 나가쿠보 히로시가 취임 3개월만에 해고 직전이라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일본 내 점프 지도의 1인자로 알려져있는 그는 아라카와 시즈카, 스즈키 아키코 선수를 지도한 명 코치로 지난 6월부터 아사다 마오 선수와 코치계약을 맺고, 하루 2시간 점프만 지도해왔다. 그런 그가 해임이라니...?

문제의 발단은 아사다 마오의 전임 코치로 사토 노부오가 지난 7일 결정되면서부터다.

나가쿠보와 사토 노부오는 일본에서 서로 둘째 가라고 하면 서러울 정도의 명 코치. 주간문춘 최근호(9월 30일)는 "야구로 치면 명감독인 나가시마와 노무라가 같은 팀에서 감독과 코치를 하는 격"이라고 비유했다. 즉, 두 사람의 사이가 좋고 나쁨이 아니라 프라이드의 문제가 걸려 있어 한솥밥을 먹는 것 자체가 이상하다는 것이다. 일본스케이트 연맹 관계자도 "두 사람이 같이 일한다는 것이 있을 수 없다"는 견해를 내비쳤다.

사정이 이렇게 된 데에는 아사다 마오가 점프 코치를 먼저 결정했기 때문이라고 주간문춘은 지적한다. 한 스포츠지 데스크는 이렇게 말한다.

"원래 상식대로라면 먼저 메인코치를 결정해야한다. 다만 마오는 밴쿠버 올림픽 전부터 부진했던 점프를 수정하는 것이 급무라고 생각해, 본거지인 나고야에 있던 나가쿠보 씨에게 우선 코치를 해달라고 부탁한 것이다."

나가쿠보 코치는 아사다 마오의 점프를 처음 보고 '이런 점프로도 어찌어찌 세계챔피언이 됐구나'라고 말할 정도로 엉망이었다고 판단했다. 그는 "아사다 선수는 트리플 악셀로 잘 알려져 있지만 사실 점프를 어려워하며 또 회전부족이 항상 지적받고 있다"며 "새로운 채점방식에 적응하기 위해선 모든 점프를 다 뛰는 것이 좋다"고 지적, 기초부터 전면적으로 수정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후 아사다 선수는 하루 2시간씩 나가쿠보 코치를 찾아가 점핑의 기초를 반복적으로 연습해왔다.

그러나, 저명한 점프 코치를 먼저 선정한 탓인지, 아사다측은 메인 코치 선출에 난항을 겪는다. 일본 스케이트 연맹관계자는 아사다의 점프실력이 메인코치 선정에 난항을 겪은 주범으로 지적했다.

"여섯개 있는 점프중에서 아사다가 제대로 뛸 수 있는 점프는 둘이나 셋 밖에 없다. 어렸을 때는 기세로 뛰었지만, 체형이 바뀐 지금은 대충 얼버무리는 것이 통하지 않게 됐다. 누군가 코치를 맡고나서 결과가 좋지 않다면 '아사다 마오를 망쳤다'는 비난을 들어야 된다. 리스크가 크단 뜻이다. 실제로 올림픽 대표였던 혼다 다케시 씨에게도 타진했으나, 그는 부담스럽다며 거절했다고 한다. 이번에 취임한 사토 씨도 실제로는 몇 번이나 거절했다고 한다."

이 주간지는 "한국에서 김연아가 브라이언 오서 코치에게 일방적인 결별을 통고한 것은 '아사다 마오의 오퍼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보도가 있었다"며 오서 코치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연맹 관계자는 "아사다 측은 부정하고 있지만, 밴쿠버 올림픽 종료 직후에 매니지먼트회사를 통해 오서 씨에게 비공식적으로 접촉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문춘취재에 답했다.

그만큼 아사다측은 메인 코치를 찾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한 것은 사실이다. 우여곡절 끝에 메인 코치로 정식 취임한 사토 코치. 문제는 그가 코치를 수락하는 조건으로 내세운 것이 바로 '나가쿠보 코치의 해고'. 나가쿠보 씨는 마음을 굳힌 듯 주간문춘의 취재에 이렇게 털어놨다.

"아직 정식 통보는 받지 않았으나, 한 배의 선장이 둘이 될 수는 없다. 사토 선생이 마오를 배려해줄지 모르겠으나, 점프를 가르치는 방식이 나와 전혀 달라서 마오에게는 힘들 것이다."

나가쿠보 코치는 마오의 점프 방식 교정에 변화가 올 것임을 암시했다.

지난 8일 메인 코치로 사토 씨로 결정되자 일본 팬은 "사토 코치와 점프의 나가쿠보 등 일본의 양대 명감독 하에서 이번에는 꼭 금메달을 따달라"라고 주문했다. 그러나 나가쿠보 코치가 하차한다면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어온 점프 수정도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아사다가 지금 꼭 필요한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소치올림픽 금메달획득'이라는 일본팬들의 바람에 답할 수 있을지 미지수다.

김현근 기자

<이 기사는 JP뉴스가 제공한 것입니다. 기사의 모든 권한과 책임은 JP뉴스에 있습니다>

문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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