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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한국과 일본이 여자 청소년월드컵에서 연장 혈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후반 교체된 일본 선수 나카다 아유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나카다 아유는 26일 오전(한국시간) 트리니다드토바고서 열린 한국과 일본과의 2010 FIFA 17세 이하(U-17) 여자청소년월드컵 결승전서 후반 교체 투입됐다.
그리고 네티즌들은 방송 화면에 잡힌 나카다 아유의 모습에 "예쁘다"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얀 피부의 나카다 아유는 이날 헤어밴드를 하고 상투를 튼 듯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축구선수 같지 않은 외모를 뽐냈다.
현재 나카다 아유의 사진은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상태로, 네티즌들은 한국의 승리를 기원하면서도 나카다의 곱상한 외모가 싫지 않은 눈치를 보이고 있다.
[나카다 아유. 사진 = SBS 캡쳐]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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