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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걸그룹 원더걸스가 빌보드가 선정하는 ‘21세 이하 최고의 팝스타 21인’에 선정됐다.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간) 공개된 이 차트에서 원더걸스는 16위에 올랐다.
빌보드는 원더걸스의 히트곡 '노바디' 뮤직비디오를 소개하며 이 곡이 지난해 빌보드 차트 핫100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또, 오는 2011년 1월로 계획되고 있는 원더걸스의 새 음반 발매에도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원더걸스는 오는 10월 4일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국제 영상 콘텐츠 박람회(MIPCOM)에도 초청돼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 차트 1위는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2위에는 저스틴 비버, 그리고 3위에는 셀레나 고메즈가 올랐다.
[사진 = 원더걸스]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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