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슈퍼스타 K2’, 온갖 논란속에도 의미있는 이유?

시간2010-09-26 11:13:26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대국민 스타 오디션 엠넷 ‘슈퍼스타K2’가 드디어 10번째 방송을 마쳤다.

지난 24일 탑8명이 참여한 두번째 생방송에는 앤드류 넬슨과 박보람이 탈락한 가운데, 이제 6명 만이 남아 최후의 1인을 향한 행보를 옮긴다.

‘슈퍼스타K2’는 방송 시작 이후 수 많은 관심과 화제 속에 진행됐다. 지난해 열린 1회 보다 더욱 거대해진 도전자와 규모, 케이블로서는 꿈도 꿀 수 없던 10%대의 시청률이라는 성공과 함께, 각종 논란에 시달렸다.

‘슈퍼스타K2’를 제작, 방송 중인 엠넷의 한 관계자는 시청자의 이 같은 반응에 대해 “지난회에 비해 시청자의 관심이 높아진 것의 반영”이라고 전하면서도 “관심에 대해서는 감사하면서도 작은 논란이 확대되는 것을 보면 안타까울 때가 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방송 시작 이후 ‘슈퍼스타K2’는 각종 논란에 휩싸였다. 심사위원 이승철의 독설논란과 티저영상에서 장동민의 도전자 논란 등 방송 내외적으로 수 많은 질타를 받기도 했다.

이 같은 논란은 연예인에 그치지 않고 일반인에까지 확대됐다. 도전자 김그림의 태도 논란과 함께 이어진 박보람의 욕설논란과 한 출연자의 과거논란 등 최근에는 강승윤이 심사위원 점수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외모에 끌린 팬들의 몰표 논란 등 방송 내내 각종 화제를 몰고 다니고 있다.

이처럼 각종 논란 속에도 ‘슈퍼스타K2’는 한국 대중 문화계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해외의 경우 미국의 ‘아메리칸 아이돌’과 영국의 ‘브리티시 갓 탤런트’ 등의 프로그램이 있지만 한국에서는 이같은 프로그램을 시도할 엄두 조차 내지 못했다.

SBS ‘스타킹’ 등의 일반인 출연자의 끼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은 있지만 ‘슈퍼스타K’처럼 일반인 출연자가 장기적으로 프로그램 전체를 진행하는 경우는 일부 케이블 방송사의 다이어트 프로그램이나 모델 만들기 프로그램에만 국한됐다.

왜 한국에는 2009년이 되서야 ‘슈퍼스타K’ 같은 프로그램이 등장했을까? 이는 방송사의 기준잣대인 시청률에서 자유롭지 못했기 때문이다. 일반인이 주도하는 프로그램의 경우 연예인이 주도하는 그것과 비교해 스타성과 대중의 관심도에서 뒤쳐지기 때문에 방송사는 물론, 제작진 또한 기피하게 된다.

연예인을 출연시킬 경우 손쉽게 프로그램의 재미와 시청자의 관심을 얻을 수 있지만 ‘슈퍼스타K2’처럼 다수의 일반인이 출연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경우 자칫 수 차례의 오디션 이후 시상이라는 단순한 프로그램으로 흘러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슈퍼스타K’의 경우 초반 ‘그저 그랬던’ 일반인 출연자가 짧은 기간이지만 프로듀서 등 전문가의 트레이닝을 받으면서 변해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대중으로부터 공감 또한 얻으면서 금요일 심야 시간 방송 이후 시청률이라는 단편적 성과 외에도 각종 커뮤니티 등을 통해 두고두고 회자되는 화제성의 두 마리 토끼까지 잡았다.

‘슈퍼스타K’의 키를 잡고 있는 엠넷의 김용범 PD는 마이데일리와의 인터뷰서 “일반인으로 이 같은 장기적인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은 엄청난 책임이 따른다”고 그 어려움을 토로했다.

김 PD는 ‘슈퍼스타K’에 대해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잡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라고 고충을 밝히면서도 “시청률 확보가 사실상 예측이 힘든 이 같은 프로그램을 논란 속에서 진행하는 것은 대중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자는 취지다”라고 프로그램의 의미를 설명했다.

‘슈퍼스타K’가 공전의 시청률을 기록하자 지상파 방송사 조차 이 같은 성격의 프로그램을 기획 중에 있다. MBC의 김재철 사장은 회의 중 “왜 우리는 ‘슈퍼스타K’ 같은 프로그램을 만들지 못합니까?”라고 공공연히 밝힐 만큼 방송가에서 ‘슈퍼스타K’는 화제의 중심에 있다.

이제 2년 째에 접어든 ‘슈퍼스타K’를 ‘아메리칸 아이돌’ 같은 프로그램에 비교할 수는 없다. 하지만 시청률을 담보할 수 없는 일반인을 출연시켜 스타로 도약하게 만드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성공적인 시청률을 이끌어 내고 있는 현재에 소소한 논란으로 프로그램 전체의 의미 또한 질타할 수는 없지 않을까?

각종 논란에도 불구하고 ‘슈퍼스타K’는 첫 회에 이어 이번 ‘슈퍼스타K2’까지 한국 대중 문화계의 한 축을 형성할 만큼 거대해졌다.

이제 6명이 남은 ‘슈퍼스타K2’의 최종 우승자는 누가 될 지를 떠나, ‘슈퍼스타K’가 2회, 3회를 거듭하면서 거둘 의미를 주목해 보자.

[사진 = 엠넷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 썸네일

    '케빈오♥' 공효진, 핑크빛 니트 패션…전시회도 '공블리'스럽게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침대 받으니 출산 임박 실감…시어머니 사랑까지 '듬뿍'

  • 썸네일

    '언슬전' 고윤정, 발리서도 여신 미모…연예인 포스 못 숨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중국보다 더 형편없다'…월드컵 예선 탈락에도 상대팀 조롱

  • 소녀시대 써니, 美서 삼촌 '이수만' 걸그룹과 꽃길 케미

  • 채연, 카메라 뒤 태도 논란…1초 만에 바뀐 포즈

  • 박태환, 은퇴 후에도 체지방 8.2%…아침만 식빵 17장 먹방 [편스토랑]

베스트 추천

  •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 '케빈오♥' 공효진, 핑크빛 니트 패션…전시회도 '공블리'스럽게

  • 하이브 걸그룹 멤버 또 커밍아웃…"나는 양성애자" 당당히 고백 [MD이슈]

  • 92세 최고령 신입 유튜버?…이용만 전 재무장관, K-과잠 입고 고려대 55학번 출격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