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6일 문학 SK-넥센전서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에서 우승한 SK와이번스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한다.
KBO는 26일 "문학에서 열리는 SK-넥센전에 앞서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에서 우승한 SK와이번스 구단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SK는 올 시즌 83승2무47패를 기록, 3번째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차지했다.
시상식에는 KBO 유영구 총재가 페넌트레이스 우승 트로피를 시상한다. 대회요강 제 43조에 의거, 포스트 시즌 배당금의 20%를 우승 상금으로 SK 와이번스에 지급할 예정이다.
[페넌트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SK와이번스 선수들. 사진제공 = SK 구단]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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