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의 ‘남격 합창단’에서 활약하고 있는 개그맨 신보라(23)가 가수 유희열(39)의 사촌동생임이 밝혀졌다.
유희열은 최근 KBS 쿨FM ‘유희열의 라디오 천국’에서 신보라가 자신의 사촌동생이라고 밝혔다.
방송 당시 유희열은 “‘남격 합창단’에서 활동 중인 신보라가 사촌동생이다”며 “개그맨으로 데뷔할 줄은 몰랐다”고 전했다.
KBS 2TV '개그콘서트'를 통해 활약 중인 신보라는 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 코너' 남자의 자격'에 출연하며 인기몰이에 중이다.
귀여운 외모에 가수 못지 않은 노래 실력으로 '남격 합창단'에 합류한 신보라는 유희열의 사촌동생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인터넷에서는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사촌 지간이라니..자세히 보니 닮은 점이 있다"며 신보라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신보라는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활동 중이다.
[사진 = 신보라-유희열]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