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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중화권 인기 여배우 임가흔(33. 林嘉欣, Karena Lam Ka Yan)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홍콩 언론은 캐나다에 거주 중인 임신 7개월의 임가흔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임가흔은 지난 5월 CF감독인 원검위와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임신 4개월로 알려졌으며 이후 임가흔은 공식석상에 일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중화권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1978년생인 임가흔은 2002년 매염방의 유작인 '남인사십'으로 데뷔해 '이도공간'등의 영화로 유명세를 탔다.
한편 임가흔의 임신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예전의 미모를 찾아볼 수 없다”며 실망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영화 ‘사랑의 화법’ 中 임가은]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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