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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가수 서인영이 방송에서 "학창시절, 성적은 하위권이었다"고 고백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 출연한 서인영은 '신입사원'이라는 주제로 나르샤를 제외한 11명 멤버들이 취업준비생으로서의 회사 면접시험을 보는 과정을 경험했다.
이날 가상 면접 시간에 면접관의 "학창시절 성적은 어땠냐"는 질문에 서인영은 놀라며 "솔직히 하위권 쪽에 속했던 것 같다. 공부는 잘 못 했다"고 털어 놓았다.
이어 서인영은 "학교 다닐때 교실에서 공부도 하고, 거울도 보고, 아이들과 쪽지도 돌리고 그랬다"고 설명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방송에서 서인영은 같이 면접을 본 홍수아가 2억을 적어내자 면접관의 연봉 질문에 "희망연봉은 2억 5천 만원"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영웅호걸 中 서인영]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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