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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배우 김현주(32)가 유방암 예방 캠페인을 위해 데뷔한 지 18년 만에 첫 상반신 누드 화보를 촬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현주는 최근 '싱글즈'에서 유방암 예방 캠페인을 위해 데뷔 첫 상반신 노출 화보 촬영을 감행했다. 이날 촬영에서 김현주는 "와, 정말 데뷔 이래 이렇게 심한 노출은 처음인데요!"라면서도 캠페인을 위해 과감한 노출을 감행했다.
앞서 김현주는 유방암 예방 캠페인의 상당한 노출이 예상되는 촬영 시안을 내밀었을 때, 좋은 의도라는 생각에 단 한번의 망설임 없이 시원시원하게 OK사인을 보내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화보 촬영 당일은 스튜디오의 모든 스태프들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하는 김현주를 위해 오로지 여자들로 구성된 촬영팀을 꾸려서 촬영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김현주 외에도 실제로 유방암으로 고통을 받았으나 이겨낸 여성들도 함께 가괌한 상반신 누드 화보를 진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현주가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는 더 이상 고통이 아닌 아름다움으로 승화시킨 여성들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싱글즈'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데뷔 첫 상반신 노출 촬영을 감행한 배우 김현주. 사진 = '싱글즈' 제공]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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