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김수로' 후속인 MBC 새주말특별기획드라마 '욕망의 불꽃'(극본 정하연, 연출 백호민)의 주요 배우들이 드라마의 성공 기원 고사를 지냈다.
배우들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MBC 방송센터 내 세트에 차려진 고사장에서 드라마의 성공과 무사고를 기원했다.
이날 고사장에는 신은경, 조민기, 서우, 유승호, 이순재, 이효춘, 김병기 등 출연진을 비롯해 소원영 울산 MBC 사장, 조중현 MBC TV제작본부장, 정운현 MBC 드라마국장, 김진만 CP, 백호민 PD, 정하연 작가, 이진숙 홍보국장 등이 참여했다.
배우들은 "잘 부탁드리겠다"고 다짐하며, 극중 부부로 호흡을 맞추게 된 신은경-조민기, 서우-유승호가 두 사람씩 나와 함께 절을 올려 다정한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욕망의 불꽃'은 한 가족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인간의 끝없는 욕망과 파멸을 부르는 탐욕, 권력에 대한 갈구, 부에 대한 동경과 멸시, 애증이 엇갈린 사랑을 그리며 내달 2일 첫 방송된다.
[고사 지내는 신은경-조민기, 유승호-서우. 사진 = MBC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