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케이블채널 Mnet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 2'의 도전자 허각이 거리에서 노래를 부르는 행사가수 동영상이 화제다.
네티즌들이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 공개하면서 화제가 된 영상은 허각이 '슈퍼스타K'에 참여 전 각종 행사에서 노래를 불렀던 모습으로 지금과 변함없는 노래 실력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허각은 경기도에 위치한 한 쇼핑몰 앞에 마련해진 무대에서 정엽의 '낫씽베러(nothing better),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한 술집에서는 유리상자의 '신부에게'를 완벽히 소화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저런 곳에서도 노래를 완벽히 부르는 게 신기하다" "정말 타고난 목소리" "허각씨의 노래를 듣고 마음이 울컥하네요. 가성에 녹습니다" 등의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현재 허각은 지난 24일 방송된 두번째 생방송에서 이문세의 '조조할인'을 완벽히 소화해 심사위원으로부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자동으로 다음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세번째 생방송은 오는 10월 1일날 진행된다.
['슈퍼스타K 2' 참여전 각종 행사에서 노래를 불렀던 허각. 사진 = 유튜브 캡쳐]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