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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상숙 기자] 한화그룹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유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4억원의 후원금을 기탁하기로 했다.
29일 오전 한화그룹 경영기획실 장일형 부사장이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하도봉 사무총장에게 후원증서를 전달했으며 장 부사장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은 스포츠뿐만 아니라 국가 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중요한 행사인 만큼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는 뜻"이라고 밝혔다.
이에 하 사무총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 한화그룹이 동참해 주는것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고 국가적 대업이자 온 국민의 염원인 동계올림픽 유치를 반드시 이루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후원금은 홍보와 캠페인 전개 등 동계올림픽의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사용될 계획이다.
[한화그룹 장일형 부사장(왼쪽), 2018 평창유치위 하도봉 사무총장. 사진 = 2018 평창유치위 제공]
한상숙 기자 sk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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