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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메이저리그 가을무대를 장식할 아메리칸리그(AL)의 포스트시즌 진출팀이 모두 가려졌다.
뉴욕 양키스는 29일(이하 한국시각) 로저스 센터에서 벌어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사바시아(21승 7패 3.18)의 호투에 힘입어 6-1로 승리를 거뒀다.
같은 시각 탬파베이 레이스 역시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서 선발 데이빗 프라이스(19승 6패 2.73)가 8이닝 8K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5-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두 팀은 잔여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최소 AL 와일드카드를 획득했다. 현재 뉴욕 양키스와 탬파베이 레이스는 4-5경기를 남겨둔 상태로 와일드카드 2위권인 보스턴 레드삭스에 6경기 이상 앞서 있다.
두 팀은 다음 달 7일, 일찌감치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한 미네소타 트윈스(중부지구 우승), 텍사스 레인저스(서부지구 우승)과 디비전 시리즈를 가진다. 단 디비전 시리즈 대진은 동부지구 우승팀이 가려진 후 확정된다. 현재로서는 탬파베이 레이스-텍사스 레인저스, 뉴욕 양키스-미네소타 트윈스의 대진이 유력하다.
한편 내셔널리그(NL)의 신시내티는 이날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3-2로 꺾고 무려 15년 만에 NL 중부지구 우승,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C.C 사바시아.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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