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용우 기자] '빅보이'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가 포스트시즌 연속 안타 기록을 8경기로 늘렸다.
이대호는 29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CJ마구마구 프로야구 2010' 준플레이오프 1차전서 역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기록행진을 이어갔다. 이로써 이대호는 지난 2008년 10월 8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부터 연속 경기 안타 기록을 이어갔다.
5회초 손아섭의 중전 적시타로 3-3 동점을 만든 상황서 이대호는 2사 1,2루서 두산 선발 히메네스의 볼을 밀어쳐 우전 적시타를 만들어냈다.
[롯데 이대호. 사진 = 잠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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