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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조윤희의 닮은꼴로 관심을 모았던 김지은이 과거 이효리와 씨야 등의 댄서 활동을 했던 것으로 확인돼 화제다.
김지은은 차세대 만능 엔터테이너를 선발하는 온스타일 리얼리티 프로그램 '더 넥스트 스타'에서 건강한 이미지의 모델에게 주어지는 '크리니크 해피상'을 수상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긴 생머리와 서글서글한 눈매의 김지은은 조윤희를 닮은 외모로 '조윤희 닮은꼴'로 불리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170cm의 늘씬한 키와 춤으로 다져진 명품 몸매를 자랑하는데다 랩 실력 또한 출중해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단박에 사로 잡았다.
특히 뒤늦게 이효리, 씨야, SG워너비의 댄서 출신이었다는 과거가 공개되면서 애프터스쿨의 리더 가희의 뒤를 잇는 댄서 출신 스타가 또 한명 탄생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김지은은 '더 넥스트 스타'의 우승자인 이수현과 함께 '쎄씨' 11월호 표지모델을 장식할 예정이며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조윤희 닮은꼴' 김지은. 사진 = 룬컴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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