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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개그우먼 김지선이 동료 정선희의 몸매를 모델 제시카 고메즈와 견주었다.
김지선은 최근 진행된 SBS TV '맛있는 초대' 녹화에 참여해 정선희의 몸매를 극찬했다.
이날 녹화에서 김지선은 "정선희는 제시카 고메즈다"며 "알고보면 진짜 글래머다. 콜라병 몸매에 꿀궁뎅이를 가졌다"고 정선희를 추켜세웠다.
하지만 함께 출연한 표인봉은 "그건 제시카 고메즈에 대한 모독이다"고 김지선의 의견에 반론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선희의 상체는 나도 인정하나, 하체는 저주를 받았다"며 "과거 해수욕장에서 정선희가 비키니를 입은 모습을 봤는데…"라며 정선희 몸매에 관한 반전 에피소드를 공개해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표인봉이 밝힌 정선희 몸매의 반전은 10월 1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 정선희(오른쪽)의 몸매를 극찬한 김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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