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 '핫팬츠에 노랑머리까지' 파격 록커로 변신

[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가수 윤하가 노란머리로 파격적 변신을 감행했다.

윤하는 오는 10월 7일 공개되는 디지털 싱글 및 10월 30일과 31일 양일간에 걸쳐 열리는 콘서트를 위해 과감한 변신을 시도했다.

사진 속에서 윤하는 블랙의 짧은 반바지에 받쳐 입은 순백의 슬리브리스 셔츠와 노란색 헤어컬러,붉은 입술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윤하는 "거의 1년 만에 팬들 앞에 서게 됐는데 기존과 다른 모습으로 다른 음악으로 승부하고 싶다"며 "7일 나오는 디지털 싱글곡은 물론, 10월 30, 31일에 열리는 콘서트에서 '록커'로 변신한 윤하를 맘껏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수 윤하, 사진제공= 라이온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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