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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그룹 슈퍼주니어가 일주일간의 달콤한 휴가를 받았다.
슈퍼주니어는 정규 4집 ‘미인아’ 활동을 비롯해 아시아투어 ‘슈퍼쇼 3’와 ‘SMTOWN LIVE ’10 WORLD TOUR’ 등의 공연, MC, DJ, 뮤지컬, 드라마 등 각종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동하며 일년을 달려왔다.
빡빡한 스케줄로 그동안 쉴 수 없었던 슈퍼주니어는 소속사로부터 10월초 휴가를 받아 약 일주일간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다.
이번 기간 동안 멤버 이특, 규현, 동해, 려욱, 은혁은 함께 이탈리아로, 희철은 지인이 있는 미국으로 여행을 떠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다른 멤버들도 개인적인 시간을 통해 휴식을 취하며 휴가를 만끽할 계획.
하지만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챔프’에 출연중인 멤버 신동과 SBS ‘아테나:전쟁의 여신’을 촬영중인 시원은 드라마 촬영일정으로 인해 이번 휴가를 반납했다.
[슈퍼주니어. 사진제공=SM]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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