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한국농구연맹(KBL)은 전 시즌 챔피언 결정전 우승팀인 현대 모비스 피버스 농구단의 모기업인 현대모비스와 오는 10월 1일 오전 11시 KBL센터에서 2010-2011시즌 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 조인식을 갖는다고 30일 밝혔다.
KBL에 따르면 이날 조인식에는 황열헌 부사장을 비롯한 타이틀 스폰서 관계자와 전육 KBL 총재를 비롯한 KBL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1997년 프로농구 출범 후 KBL 타이틀스폰서는 FILA, 현대전자, 삼성전자, KCC, 현대모비스, SK텔레콤, 동부 화재가 참여해왔으며 현대 모비스는 지난 2006-2007시즌 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를 맡은 바 있다.
한편 2010-2011시즌 프로농구 대회 명칭과 엠블렘 등 타이틀스폰서와 관련된 사항은 조인식 현장에서 발표한다.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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