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MD정보서비스] 신생아를 키우는 엄마라면 밤마다 칭얼대는 아기 때문에 거의 뜬 눈으로 밤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런 일이 흔히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아기가 잠을 잘 못 자고 칭얼댈 때는 남다른 이유가 있을 수 있다. 전문가들은 “아이가 숨이 넘어갈 듯 크게 우는 동안 얼굴이 붉어지면서 입 주위가 창백해지면 배앓이를 의심해 봐야 한다”고 말한다.
모유나 분유를 먹은 지 시간이 꽤 지났는데도 아기 배가 빵빵하게 불러 있다면 배앓이일 가능성이 더 높다. 전문가들은 “배알이가 생기는 원인은 분유다. 분유의 주요 성분은 단백질인데, 신생아 때는 소화기능이 미숙해 분유 속 단백질이 간혹 펩타이드가 아닌 덩어리 상태로 장으로 이어져 배가 더부룩해지면서 배앓이를 하게 된다”고 설명한다.
더 민감한 아기는 분유를 몸이 미처 소화하지 못해 면역반응을 일으킨다. 이는 피부 두드러기나 가려움증 같은 우유단백질 알레르기로도 이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배앓이나 알레르기는 분유를 끊으면 없어질 수 있지만 모유가 부족하거나 아직 밥을 먹지 못하는 아기에게 분유는 유일한 단백질 공급원이다. 그렇다고 막상 분유를 끊을 수도 없는 노릇.
노발락 1단계는 모유의 영양성분과 가장 유사하게 설계되어 0~6개월의 신생아에게, 노발락 2단계는 6개월 이상 된 유아에게 적합하다. 노발락 1,2 단계는 소화가 잘되는 말토덱스트린(maltodextrin)의 혼합물로 구성되어 있고 철분을 강화하여 두뇌발달에 필요한 타우린을 첨가했다.
노발락 분유는 아기에게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과 세미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함유하고 있고, 필수지방산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해 아기 몸에 유익하다. 또한 소화가 쉽고 맛이 좋아 아기들이 다른 어떤 맞춤형 분유로부터 노발락 1이나 노발락 2로 바꿀 수 있다.
모유 수유가 가능하지 않은 경우에도 태어나서부터 건강한 아기를 위한 균형 잡힌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과 모든 필수 영양소를 제공하여 아기의 성장과 발달에 도움을 준다.
한편 2,069명의 아기와 285명의 소아과 의사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멀티 센터 연구에서는 91%의 소아과 의사와 88%의 부모들이 노발락 분유에 매우 만족한다고 보고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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