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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민선5기 서울시 홍보대사에 위촉된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위촉식을 가졌다.
30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민선5기 서울시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배우 유지태, 한지민, 김수로를 비롯해 최불암, 박상원 등 중견 배우와 방송인 박정숙, 박경림, 김병찬, 첼리스트 정명화, 음악가 양방언, 가수 바다, 김종서가 참석해 위촉패를 받았다.
이날 위촉식은 홍보대사를 소개하는 영상을 상영하고 이들의 애장품을 기증하며 진행됐다. 이들은 시 홍보동영상, 캠페인 등 행사 참여를 통해 서울의 경제적, 문화적 가치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 알리기에 앞장선다.
홍보대사로 선정된 34명의 첫 공식 활동은 오는 11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G20정상회의'와 'G20 친절미소 운동'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유지태-한지민-김수로, 박경림-바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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