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준플레이오프에 대한 열기와 함께 연예인들도 가을 야구 잔치를 즐기러 야구장을 방문해 눈길을 끈다.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0 CJ 마구마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나르샤, 배우 김사랑, 황정민, 개그맨 이병진 등이 경기를 찾았다.
앞서 1차전에서 인기 걸그룹 미스에이(Miss A)의 멤버 민(19)와 지아(21)이 시구를 한 것에 이어 이날 시구자로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나르샤가 선정돼 멋진 시구를 보였다.
배우 김사랑은 청순한 외모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많은 남성팬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5월 30일 잠실 두산 삼성전에서 시구자로 나서 늘씬한 각선미로 시구를 선보인 바 있다.
영화배우 황정민은 주말마다 연예인 야구단 '플레이보이즈'에서 활동하고 있을 정도로 야구 광으로 유명하다.
또한 개그맨 이병진은 XPORTS '연예인 야구리그', KBS '천하무적 야구단'에서 입담 넘치는 해설을 선보인 바 있다.
[준플레이오프전을 찾은 나르샤, 황정민. 사진 = 잠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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