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한국산 거포' 김태균(28·지바 롯데)이 비로 하루 휴식을 취했다.
김태균의 소속팀인 지바 롯데는 30일 일본 지바 마린스타디움에서 오릭스 버팔로스와 일본 프로야구 올 시즌 최종전 홈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런 우천으로 순연됐다. 이날 경기는 10월 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롯데는 29일 김태균의 역전 결승타에 힘입어 오릭스를 3-2로 꺾고 클라이막스시리즈 진출에 매직넘버 '1'만 남겨뒀다. 10월 1일 시즌 최종전을 승리하면 자력으로 클라이막스시리즈에 오른다.
[김태균. 사진제공 = XTM]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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