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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김장훈 “MC몽, 사람의 삶이 아닐 것”

시간2010-11-01 10:48:21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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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가수 김장훈이 고의 발치로 병역을 기피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후배가수 MC몽이 처한 현실에 진심어린 조언을 전했다.

김장훈은 1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에 ‘맞습니다, 몽을 옹호하는게 아닙니다’라는 제목의 장문의 글을 올렸다.

김장훈은 “만일 제가 병역에 관련해서 기피를 옹호한다면 저는 이곳을 걸어다닐 자격이 없을겁니다”라며 “저는 엠씨몽군과 방송에서나 친한 동생이지 따로 자리를 해본적도 없기에 사실 그닥 친한 동생도 아니기에 팔이 안으로 굽어 옹호를 할 입장도 아니구요”라고 MC몽과의 관계에 대해 설명했다.

김장훈은 “그냥 제가 안타까웠던 건 이미 그는 더이상 내려갈 곳도 없는 바닥으로 가있는 상태인데 문제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것이 하나도 없는 상태라는 것”이라며 “확인되지 않은 일들이 사실인양 보도가 되고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진 것들도 해명기사가 나오기도 그렇고 정정이 된다해도 이미 사람들에게는 처음의 보도들이 사실로 굳고 그렇게 그렇게 바닥으로 내려왔죠”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맞는 얘기들도 있었겠지만 분명 그로써는 억울한 부분도 많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정황상 그럴 수밖에 없었으리라 봅니다”라며 “억울해도 한마디도 말할 수 없는 현실에 울기도 많이 울었겠죠. 모두가 죄인처럼 손가락질하니 집밖으로 나올 수도 없고. 아마 사람의 삶이 아닐꺼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안타까워했다.

김장훈은 “재판이 끝나서 죄의 유무가 결정되기까지 조금은 서로 일단은, 배려를 해주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을 뿐”이라며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 마치 사실인양 몰아가는 여론을 우려했다.

아울러 김장훈은 “개인적으로는 그냥, 선배가수로써 후배가 어려운 지경인데 용기를 낼 수있도록 길은 열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거구요. 그가 전화기로 저에게 토로했던 진정성을 믿고 싶었습니다”라며 “엠씨몽, 그가 어떤식으로든 용기를 내고 세상으로 뛰어들기를 바랍니다”라고 진심어린 조언을 전했다.

김장훈은 지난 10월 28일 故김현식 20주기 헌정앨범 쇼케이스 현장에서“몽이 이야기는 민감해서 얘기 할까말까 하다가 말씀드린다”고 조심스러워 하더니 “아직 뭐가 밝혀진 게 아니고 추정으로 보는 건데, MC몽에게 진실이면 끝까지 싸우라고 말했다”고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고의 발치로 병역을 기피한 혐의를 받고 있는 MC몽은 오는 11일 첫 재판을 앞두고 있다.

[김장훈(왼쪽)-MC몽]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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