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한상숙 기자] LG 트윈스가 마무리 훈련을 위해 미국 플로리다로 출국했다.
LG 선수단은 1일 오전 10시 5분 대한항공 KE 035편을 이용해 미국으로 이동했다. 이번 훈련은 1일부터 내달 20일까지 플로리다주 브래든턴에 위치한 파이러츠 시티(Pirate City)에서 진행된다.
박종훈 감독을 비롯해 총 42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마무리 훈련은 체력강화 및 강도 높은 기술훈련을 통해 올시즌 부족했던 부분을 채우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한편, 이번 미국 마무리훈련에 참가하지 않는 선수들은 구리 챔피언스파크에서 훈련을 실시한다.
< 참가자 명단 >
코칭스탭 : 박종훈 감독, 김영직, 최계훈, 김인호, 염경엽, 권명철, 차명석, 김정민, 유지현, 서용빈, 김용일
트레이너 : 오세훈, 배요한, 안용완
투수 : 박명환, 경헌호, 이상열, 서승화, 강철민, 김광삼, 심수창, 김광수, 김기표, 박동욱, 김선규, 신정락, 박현준, 장진용, 이범준, 한희, 최성민, 임찬규, 이영재, 정다흰, 송윤준
포수 : 조인성, 윤상균, 김태군, 심광호
내야수 : 정성훈, 김태완, 박경수, 서동욱, 이학준, 백창수, 정주현, 오지환, 김남석, 정병곤
외야수 : 이택근, 이대형, 이병규(24), 황선일, 양영동, 유재호, 정의윤
[사진 = LG 트윈스]
한상숙 기자 sk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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