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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최자혜(29)가 동갑내기 예비신랑과 함께한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최자혜는 오는 6일 낮 12시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되는 결혼식에 앞서 공개한 웨딩사진을 통해 예비신랑의 모습을 최초로 선보였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 입을 맞추고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최자혜 역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자태를 뽐냈다.
웨딩촬영을 마친 최자혜는 "사진 촬영에 익숙하지 않은 예비 신랑을 위해 촬영 몇 일 전부터 포즈 연습을 함께 해왔다"며 "걱정도 있었지만, 끝까지 웃으면서 함께 해준 예비신랑 덕분에 즐겁고, 만족스럽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자혜의 동갑내기 예비신랑은 아버지의 사업을 돕고 있는 회사원으로서 훤칠한 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6일 결혼식의 사회는 KBS 전현무 아나운서가 맡으며 축가는 가수 홍경민과 최자혜의 지인들이 부를 예정이다.
[최자혜. 사진 = 아이웨딩네트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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