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박흥식 타격코치와 최창호 투수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넥센 구단에 따르면 박흥식 타격코치는 1985년 MBC 청룡에 입단하여 1993년에 은퇴했으며 삼성과 KIA에서 타격코치로 활동했었다.
최창호 투수코치는 1987년 청보 핀토스에 입단하여 태평양-현대-LG를 거쳐 2002년에 은퇴했으며 경북고와 대전고에서 투수코치로 활동했었다.
한편 넥센은 박흥식 최창호 코치 영입으로 김시진 감독을 포함한 총 16명의 코칭스텝 구성을 확정했으며 1·2군 코칭스텝 보직은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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