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가요계의 히트제조기인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걸그룹 만들기 오디션 프로젝트를 개최한다.
용감항형제가 직접 심사와 프로듀싱을 맡을 이번 프로젝트는 ‘100억 걸그룹 만들기’ 프로젝트로 최근 연예계에 부는 오디션 열풍에 새로운 형태의 오디션 프로젝트가 될 예정이다.
손담비 ‘미쳤어’ ‘토요일밤에’, 애프터스쿨 ‘너때문에’, 유키스 ‘만만하니’, 씨스타 ‘푸쉬푸쉬’ ‘가식걸’ 등 용감한형제가 프로듀서로 참여한 아티스트들은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팬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았다
이에 용감한형제의 노래로 활동한 가수들의 총 매출이 100억에 달해 용감한형제는 ‘100억 작곡가’란 새로운 수식어와 함께 ‘용감한형제와 하면 뜬다’라는 공식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오디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다홍은 “이번 프로젝트는 다양한 모습과 끼를 가지고 있는 많은 분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시키는 꿈의 실현 프로젝트”라며 “100억의 음원매출을 올릴 수 있을만큼 강력하고 핫한 걸그룹을 찾아내겠다는 의미에서 프로젝트 이름을 ‘100억 걸그룹 만들기’로 지었다”고 프로젝트 탄생배경을 설명했다.
‘100억 걸그룹 만들기’ 프로젝트는 1일부터 22일까지 다홍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는다.
[용감한형제. 사진=LUNE 커뮤니케이션]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