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5일 용인 캠퍼스서, 출신 씨야 공연도'
[마이데일리 = 유병민 인턴기자] 2010년 대학축구 U리그를 총 결산하는 2010 ollef kt U리그 왕중왕전 결승전이 경희대에서 열린다.
대한축구협회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0 olleh kt U리그 결승 경희대 vs 연세대 경기를 11월 5일(금) 경기도 용인시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승전 장소는 누적 관중수가 많은 학교에 홈 경기 개최권이 주어지는 대회 규정에 따라 경희대에서 열리게 됐다. 2010년 권역리그 기간중 누적 관중수는 경희대(2,150명)가 연세대(2,065명)보다 85명 많았다.
이날 결승전에는 경희대 출신 가수 씨야의 공연과 경희대와 연세대의 치어리더를 포함한대규모 응원단의 열띤 응원전이 펼쳐지며, 경품으로 노트북, 휴대전화, 대표팀 유니폼, 싸인볼, 응원 머플러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경기는 KBS 2TV와 KFA TV 통해 생중계된다.
[사진 = KFA 홈페이지 U리그 소개 캡쳐]
유병민 기자 yoob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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