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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가요계 ‘공식커플’ 가수 레이디제인과 슈프림팀 멤버 사이먼디(쌈디)가 한 무대에서 만난다.
레이디제인은 오는 7일 SBS ‘인기가요’에서 첫 솔로 앨범 ‘이별 뭐 별거야’의 데뷔 무대를 갖는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그땐 그땐 그땐’으로 활동중인 슈프림팀도 출연, 레이디제인과 사이먼디는 최초로 한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다.
사이먼디는 이미 수차례 방송을 통해 여자친구 레이디제인에 대한 무한애정을 과시해왔다. 또한 지난 10월 28일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자친구의 첫 솔로 앨범발매를 응원하며 남다른 외조를 보이기도 했다.
비록 합동무대는 이뤄지지 않지만 각각의 무대에 올라 서로를 응원하며 지켜 볼 두 사람이기에 팬들의 기대도 고조되고 있는 상황. 팬들은 “레이디제인도 떨리겠지만 여자친구의 데뷔무대를 보는 쌈디도 떨리겠다” “이 참에 둘이 합동무대를 해라” “함께 노래부르는 거 보고 싶다” 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다.
[사진=레이디제인(왼쪽)-사이먼디]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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