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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두 살배기 구한 여고생에 격려금 20만원…네티즌 "장학금 줘라" 아우성

시간2010-11-04 11:15:20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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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2층에서 떨어지는 두 살배기 아이를 구한 여고생에게 경찰이 표창장과 격려금 20만원을 전달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이 격려금 액수에 대해 불만을 표출했다.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사람의 목숨을 구한 영웅에게 20만원이라니 너무 적은 액수다" "적어도 장학금은 줘야 하는 것 아니냐" "20만원이 큰 액수지만, 이런 경우 20만원은 적은 액수다"라는 등의 댓글이 올라오고 있다.

자신을 2 살배기 딸을 키우는 엄마라고 소개한 아이디 '최xx'는 "(김양) 정말 정말 대견합니다. 고맙습니다. 제 아이를 살려준것만 같네요. 한 생명을 살렸으니 정말 정말 훌륭한 사람이 될겁니다"라면서 "(그렇지만)포상금 20만원으로 되겠습니까? 200만원, 2000만원을 줘도 아깝지 않을듯 합니다. 요즘 여고생들 중에 이런 학생이 있다니, 어리지만 존경해요"라고 말했다.

또 아이디 '이XX'는 "아무일도 안하는 국회의원도 따박따박 받아가는 돈이 얼만데"라며 "저렇게 큰일한 사람한테 고작 20만원? 내 세금 올인하겠다"라고 쓴소리를 내뱉기도 했다.

아이디 '박XX'는 "담을 넘어도 행여 아기를 안전하게 받지 못하면 어떡하나 걱정과 부담도 장난이 아니었을 듯 합니다. 아름답습니다 한슬양. 당신은 20만원이 아니라 20억원의 가치를 지니신 분입니다"라며 김양의 용기에 20억 가치를 매겼다.

4일 서울 강동경찰서에 따르면 고교생 김한슬(16.광문고1)양은 지난달 30일 오후 5시 40분께 4m가량 높이의 2층 창문 밖에 매달려 있던 김모(2)군이 떨어지는 것을 두팔로 안전하게 받아 목숨을 구했다.

사건 당시 주위 사람들 역시 매달려 있는 아이의 모습을 발견했지만 철조망이 처져 있는 높은 담 때문에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다. 그러나 김 양은 머뭇거림 없이 담벼락을 올라 떨어진 아이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포털 네이트 댓글 일부 캡쳐]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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