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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태릉선수촌 김용우 기자] "체력 보완에 중점을 두겠다"
지난 1986년 서울 대회 이후 5연패를 달성했던 남자 핸드볼은 지난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서 편파판정으로 인해 금메달을 놓쳤다. 광저우 아시안게임서 다시 한 번 금빛 메달에 도전하는 남자 대표팀은 최고참 윤경신(두산)을 중심으로 태릉선수촌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조영신 감독은 "지난 2006년 대회서는 4위에 그쳤지만 이번에는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많이 지켜봐달라. 도하 대회처럼 우리에게 이롭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불리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불리한 판정에서 이길 수 있는 전략은 지치지 않고 빠르게 경기를 할 수 있는 체력 뿐이다"면서 "그런 상황이 연출되지 않도록 전술적인 면에서 득점을 올릴 수 있는 패턴 플레이와 수비에서 주안점을 두고 빠른 역습으로 나가는 속공 플레이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조 감독은 "만약에 불리한 상황이 나오더라도 도하때 경험이 있기 때문에 선수들도 동요하지 않고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다"며 "훈련을 통해 선수들이 흥분하지 않고 냉정해지도록 주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남자대표팀 조영신 감독]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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