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종합
연인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빼빼로데이가 성큼 다가왔다. 빼빼로데이라고 달랑 빼빼로만 줄 생각이라는 당신의 센스는 제로. ‘주고도 욕먹는 것’이 바로 이런 경우다. 11월 11일 ‘빼빼로데이’는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빼빼로와 선물을 나누며 인사를 전하는 특별한 날이다. 빼빼로와 함께 각종 선물, 꽃바구니를 전하며 사랑을 고백한다면 금상첨화다.
윤종신꽃배달 플라워365의 정지철 대표이사는 “최근 꽃배달은 단순히 꽃만 전하는 것이 아니라 각종 이벤트와 함께 뮤지컬공연, 음악 연주서비스로 차별화된 꽃배달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빼빼로데이를 맞아 꽃바구니와 빼빼로를 함께 배달하는 상품이 인기”라고 밝혔다.
전국 꽃배달 서비스 1위 윤종신꽃배달 플라워365(www.flower365.com)는 11월 1일부터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 편의점 서비스를 실시해 한결 편안하게 꽃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 가능했던 꽃배달 상품을 이제 전국 4,400여개의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편의점을 통해 기존 쇼핑몰에서 판매하던 꽃바구니, 꽃상자, 축하화환, 근조화환 등 인기 상품 12종을 카탈로그를 직접 보고 골라 주문할 수 있어 바쁜 직장인들에게는 더 인기다. 배송은 윤종신꽃배달 운영 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3시간 이내 배송을 원칙으로 한다.
편의점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구매자 전원에게 문화상품권(5,000원권)을 무료로 증정하고 Olleh KT club 제휴카드 소지자는 15%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윤종신꽃배달 정지철 대표는 “꽃배달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인터넷을 검색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꽃가게를 찾아 헤매는 수고를 덜기 위해 편의점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 며 “고객들이 보다 가깝고 편리하게 꽃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윤종신꽃배달 쇼핑몰에서는 매일 선착순 50명 반값할인전, 연극과 뮤지컬과 연계된 배달서비스, 통기타 노래꽃배달 등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로 커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며,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특별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꽃바구니, 꽃상자 등 다양한 생화 상품과 빼빼로데이 비누꽃 패키지 상품을 함께 판매 하며, 이벤트 기간 내 상품을 구매 하는 모든 고객에게 빼빼로3종 세트를 무료로 증정한다. 회원은 5%할인 및 10%적립 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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