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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딱딱이'로 불리며 유명세를 치른 개그맨 김주현이 개그맨 최초로 화장품 사업에 진출했다.
이미 인터넷 의류 쇼핑몰을 하고 있는 김주현은 최근 화장품 브랜드 '유어 걸(Your Girl)'을 론칭하고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을 통해 시판에 돌입했다.
완성도 높은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 김주현은 1년여 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시장조사를 거쳐 제품을 출시했고 국내 업체와 생산을 위한 OEM 계약도 마친 상태이다.
김주현은 "'유어 걸' 립스틱이 처음 나왔을 때 '따따따' 고객들에게 샘플로 제공해 제품 사용기를 받는 테스트까지 거쳤다"며 "대부분 만족스러워 했고 정식 판매를 시작한 현재도 반응이 좋다"며 기쁜 소감을 전했다.
현재 김주현이 출시한 상품은 립스틱 3가지로, 조만간 립스틱 5가지와 매니큐어 등 신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며 이 외 다양한 제품을 갖출 계획이다.
[사진 = 개그맨 최초로 화장품 사업에 진출한 김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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