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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사업가로 변신했다.
장동민은 최근 소셜 커머스 기업형 회사인 ‘연예인디씨’(www.star-dc.co.kr)를 설립, 사업가로 본격 나섰다.
장동민의 사업가 변신에는 평소 절친인 유세윤이 가세했다. 유세윤은 장동민이 설립한 ‘연예인디씨’와 같은 제목의 신곡을 발표해 장동민을 뒤에서 도왔다. 유세윤은 이 곡을 장동민 회사에 헌정했다.
장동민의 ‘연예인디씨’는 하루에 한 가지 상품을 연예인들이 받는 할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원데이 쇼핑몰이다. 장동민은 이를 부산, 경기, 대구, 대전 등 각 지역 단위 별로 전국화 시킬 계획이다.
장동민은 “평소 연예인들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들을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에게 선물하고 싶다”면서 “장동민의 ‘연예인디씨’에 방문하면 누구나 연예인이 된다”고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할인 쇼핑몰 사업가로 변신한 개그맨 장동민. 사진 = 연예인디씨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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