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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송지효가 우장춘 박사의 친척과 닮아?
스타들의 닮은꼴 사진이 화제로 떠올랐다. 4일 밤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는 최근 네티즌 사이에서 폭소를 자아낸 스타들의 닮은꼴 사진들을 모아 순위를 매겼다.
5위는 ‘피겨여왕’ 김연아와 가수 휘성, 4위는 닮은 외모 때문에 최근 CF를 함께 찍은 배우 소지섭과 유승호, 3위는 묘하게 닮은 빅뱅 멤버 승리와 배우 최준용, 2위는 익히 닮은꼴로 알려진 배우 강동원, 주원, 빅뱅 탑이 차지했다.
대망의 1위에는 ‘산소탱크’ 박지성과 배우 유해진이 랭크됐다. 제작진이 실시한 길거리 조사에서 외국인들은 두 사람의 외모가 너무 비슷해 제대로 구분하지 못 했다. 과거 맨체스터유나이티드 홈페이지에서 유해진의 사진을 박지성으로 착각해 올린 건 이미 유명한 일.
또한 중국의 UCC 스타 푸룽제제와 가수 천명훈, 탁재훈과 윤종신의 닮은꼴과 같은 코믹한 모습과 함께 아역모델 문메이슨-2PM 닉쿤-문근영-고현정 등 서로 닮은 스타들의 얼굴을 연결시켜 신기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위부터 송지효, 박명수, 이정, 윤종신, 탁재훈, 천정명-푸룽제제, 문메이슨-닉쿤-문근영, 문근영-고현정, 김연아-휘성, 유승호-소지섭, 최준용-승리, 강동원-주원-탑, 박지성-유해진, 사진=SBS 방송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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