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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그룹 자우림의 김윤아가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의 심사위원에 선정됐다.
5일 자우림의 소속사 사운드홀릭 엔터테인먼트는 “’위대한 탄생’의 새로운 심사위원에 자우림의 아이콘이자 한국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유니크한 여성싱어송라이터로 손꼽히는 김윤아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위대한 탄생’에는 신승훈, 이은미에 이어 김윤아가 심사위원에 추가됐다. MBC가 밝힌 ‘20년 이상 음악을 해 온 전문가, 모두가 인정할 만한 인물들을 심사위원으로 발탁한다’는 기준을 확고히 다지게 됐다.
김윤아는 ‘위대한 탄생’을 통해 특유의 솔직함과 담대함으로 심사위원이라는 딱딱함을 넘어 지원자들의 멘토로 다가서겠다는 포부다.
한편 ‘위대한 탄생’은 5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사진 = 김윤아]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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