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그룹 2PM 준수가 코믹 사진 한 장으로 네티즌을 폭소케 했다.
준수는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난 외로운 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준수는 카페로 보이는 곳에서 팬더 인형과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마주 앉아있다. 팬더인형 앞에는 커피 한 잔이 올려져 있고, 준수는 이 모습을 사랑스런 눈길로 바라보고 있다.
준수가 마치 팬더 인형과 소개팅을 하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 사진에 네티즌들은 크게 호응했다.
네티즌들은 “하하하. 귀여운 설정샷” “외롭다더니 팬더와 소개팅이냐” “팬더를 부러워하게 되다니” “팬더한테 커피 갖다 주고 저 상황을 세팅하는 모습이 더 웃기다” 면서 즐거워했다.
한편 2PM은 6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아일 비 백(I’ll be back)’의 마지막 방송을 선보였다.
[준수. 사진=준수 트위터]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