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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할리우드 배우 카메론 디아즈와 메이저리그 스타 알렉스 로드리게스(A-로드)가 결국 결별했다.
‘라이프앤스타일(Life&Style)’ 매거진 최신판은 두 사람이 ‘바람둥이’로 소문난 로드리게즈의 변심 때문에 지난 달 말 완전히 헤어진 것으로 보도했다.
디아즈의 측근은 “알렉스가 더 이상 카메론에게 아무런 감정이 남아있지 않다고 직설적으로 통보했다”고 이들의 결별이유를 설명했다.
지난 10월 말 디아즈는 영국 런던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한 남성과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포착되는가 하면, 로스앤젤레스에서 드라마 ‘글리(Glee)’에 출연중인 신인배우 매튜 모리슨과 남몰래 만나 화제가 됐다.
이에 알렉스 로드리게즈도 디아즈에 뒤질새라 여러 명의 미녀들과 바쁘게 데이트 중이다.
카메론 디아즈와 뉴욕 양키스의 거포 알렉스 로드리게즈는 지난 2월 마이애미의 한 파티장에서 만나 커플로 발전했지만 결국 결별하게 됐다.
[사진 = 열애설이 돌던 당시 US매거진 보도]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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