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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마츠 아야카, 달력 걸어놓고 "좋은 아침~" 인사해주세요
미소녀전사 세일러문의 주인공 고마쓰 아야카(24)가 2011년 캘린더를 발매하고 지난 3일 악수회 이벤트를 가졌다.
고마쓰 아야카는 하이틴잡지 'CANDy' 모델 오디션을 통해 데뷔, 2003년 미소녀전사 세일러문 실사판에 세일러 비너스역으로 등장하여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2004년에는 톱 그라비아 아이돌계의 등용문 닛테레제닉2004로 선정되며 그라비아아이돌로 활동영역을 넓혔고, 현재는 다수의 영화, 드라마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다. 올해만 해도 드라마 '절대영도' '여름 사랑은 무지개빛으로 빛난다', 영화 'NECK'등에 출연했다.
악수회에는 하얀 털 미니원피스에 털모자로 깜찍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2011년 캘린더 컨셉은 '화려한 팔색조'로, 과자를 만들고 있는 모습, 해변에서 수영복을 입고 있는 모습, 산타변장 등 월별, 계절별로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고 한다.
팬들이 어디에다 캘린더를 달았으면 하는 지 묻자 "침실 아니면 화장실? 붙여놓고 '좋은 아침~'이라며 말을 걸어줬으면 좋겠다"고 부끄러운 듯 말했다.
코우다 타쿠미
문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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