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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송혜교의 통통해진 최근 모습이 화제다.
중국 인터넷 사이트 21CN등에 올라온 송혜교의 사진은 회색 티셔츠와 레깅스를 입고 배드민턴을 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속 송혜교는 의상 탓인지 평소보다 몸에 살이 오른 것으로 보인다.
이 사진은 송혜교가 중국에 머물며 왕가위 감독의 '일대종사'를 촬영하던 당시 모습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진이 국내 게시판 등에 퍼지자 네티즌은 송혜교의 모습에 "살이 찐 것 같다", "의상 탓에 살이 찐 것 처럼 보일뿐"이라는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영화 '일대종사'는 이소룡의 스승이자 영춘권의 달인인 엽문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송혜교와 함께 양조위, 장쯔이 등이 출연한다.
[사진 = 21CN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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