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캬라멜 컴백 초 읽기, “콘셉트 기대해 달라”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걸그룹 오렌지 캬라멜이 두 번째 미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애프터스쿨의 나나, 레이나, 리지가 프로젝트로 활동 중인 ‘오렌지 캬라멜’은 올 상반기에 데뷔 싱글 ‘마법소녀’의 독특한 콘셉트로 큰 인기를 누려 왔다.

발매를 앞둔 이번 앨범은 소속사 플레디스 홈페이지를 통해 오렌지 캬라멜 로고만 삽입된 고전북의 이미지만 공개된 상태로, 팬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소속사 측은 “보면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는 오렌지캬라멜의 콘셉트에 맞게 이번 앨범도 러블리하면서도 톡톡 튀는 무대를 준비 중이다”고 기대를 부탁했다.

한편 오렌지 캬라멜은 다음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2nd 미니앨범의 사진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오렌지 캬라멜, 2nd 앨범 이미지]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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