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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한국 최정상 걸그룹 소녀시대의 풋풋했던 연습생 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소녀시대의 데뷔 전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서 이슈가 되고 있다.
2004년 SM 연습생들의 쇼케이스 무대로 추정되는 사진에는 현재의 소녀시대가 아닌 아직 완성되지 않은 연습생 소녀시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지금의 멤버들과는 다른 멤버들도 여럿 포함돼 있다.
사진 속에는 지금 멤버들 중 서현, 유리, 수영, 효연, 제시카만이 함께하고 있다. 이들의 모습은 지금의 성숙한 매력과는 달리 풋풋한 모습을 하고 있어 네티즌들은 "지금이랑은 많이 다르네요", "누가 누구인지?", "현재 멤버 찾는 재미가 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본에 한류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소녀시대는 최근 국내에 세번째 미니앨범 '훗'을 발매하고 일본과 한국 시장을 동시에 석권하고 있다.
[소녀시대의 연습생 시절 모습. 사진 = 다음 텔존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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