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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모델 장윤주(30)가 가수 이적(36)의 의외의 면을 폭로했다.
장윤주는 최근 진행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녹화에 참여해 이적과의 첫 만남에 대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서 장윤주는 "10년 전 홍진경의 소개로 나이트클럽에서 이적과 처음 만났다"며 "첫 만남부터 둘이 듀엣으로 '그대안의 블루'를 불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적이 야한 농담을 즐겨한다"고 깜짝 놀랄만한 사실을 폭로해 이적을 당황케했다.
이에 이적도 장윤주의 숨겨진 모습에 대한 폭로를 이어갔고 두 사람의 거침없는 폭로전이 펼쳐졌다.
이적과 장윤주의 폭로전은 8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 = 서로 폭로전을 펼친 장윤주(왼쪽)·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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