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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1박2일’, 5인 체제 한계 봉착했나?

시간2010-11-08 14:24:18 배국남 대중문화전문 기자 knba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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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5인 멤버 체제, 문제점 노출하고 한계 봉착-제6의 멤버 투입 절실!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 KBS ‘1박2일’이 숨이 차 보인다. 5인 멤버로 운영되는 부분이 몇가지 문제점을 노출하며 힘에 부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현장에서 쌓은 야성의 노하우를 살리며 땜질식으로 5인체제의 약점을 잘 넘기고 있는 ‘1박2일’은 최근 들어 지친 기색이 역력하다.

최근들어 ‘1박2일’은 의 장기간 방송에 따른 멤버들의 매너리즘, 스토리텔링의 약화를 비롯한 강점의 상실 등으로 프로그램 내적 위기를 맞았다. 그리고 김C의 자진하차에 이어 MC몽의 병역기피의혹 제기에 따른 퇴출 등으로 방송이후 최대위기에 봉착했다. 하지만 멤버들이 똘똘 뭉쳐 5인 체제의 위기를 근근히 극복해왔다.

5인 멤버 체제로 시청자와 처음 만난 9월26일 방송에서 시청자와 일반인을 제6의 멤버로 활용하며 눈길을 끌고 그리고 나영석PD 등 제작진이 때때로 제6의 멤버 역할을 해 MC몽의 공백을 메워나갔다. 그리고 7일 방송에선 천하장사 출신의 이만기 인제대 교수가 특별게스트 형식으로 참여해 6멤버 역할을 했다.

‘1박2일’제작진은 이처럼 다양한 땜질식 방식으로 5인 체제에서 노출될 수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며 시청자의 높은 관심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점차 멤버들의 한계가 드러나고 프로그램의 긴장성이나 완성도가 크게 이완되고 있다.

이제 제작진이 제6, 제7의 멤버 영입을 적극적으로 고려해봐야 할 상황이다. 현재 5인 멤버 체제의 문제점에 대한 임시처방식 해결이 한계에 봉착했기 때문이다.

우선 강호동 이수근 이승기 은지원 김종민 등 5명의 멤버 중 웃음을 유발하는 특정 멤버에 의존도가 너무 크다. MC몽 퇴출이후 강호동과 이수근의 맹활약이 펼쳐졌고 이승기는 그동안 해왔던 역할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은지원과 김종민이 웃음을 유발하는 주도적인 역할을 제대로 못해 강호동 이수근의 맹활약이 빛을 잃고 있다.

이 때문에 현란한 개인기나 몸개그, 애드립 등으로 무장한 멤버를 투입해 은지원과 김종민의 약점을 보완하고 강호동과 이수근의 뒷받침을 해야 한다.

5인체제 운영은 재밌는 관계형성이나 눈길을 끄는 캐릭터 구축의 계기마저 상실하게 만들었다. 3대3으로 대립하는 두 팀으로 구분해 복불복 게임을 하면서 재밌는 관계가 구축돼 웃음을 유발하는 강점이 상실된 것이다.

여기에 ‘1박2일’의 웃음을 유발하는 기제중 하나인 화제의 캐릭터 구축이나 확장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다. 5명의 멤버가 과도한 방송분량을 소화하다보니 재밌는 캐릭터를 새로 개발하거나 확장할 여력이 없었다. 이 때문에 멤버들을 보는 재미를 반감시킨 것이다.

이처럼 5인 멤버 체제의 문제점이 최근 들어 ‘1박2일’프로그램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이 때문에 긴장감있고 완성도 있게 제작되던 ‘1박2일’이 최근들어 헐거운 느낌이 강하게 배어난다.

제작진이 신중하게 제6의 멤버를 영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타이밍에 맞는 멤버 영입도 매우 중요하다. 지금이 제6의 멤버를 투입할 적기다.

[5인체제로 운영되며 적지 않은 문제점을 노출하며 한계에 봉착한 '1박2일'. 사진=화면캡처, ㅏKBS제공]

배국남 대중문화전문 기자 knba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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