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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호박꽃순정’, 기존 '막장 일일극'과 다를까?

시간2010-11-08 15:13:58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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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SBS 새 일일극 ‘호박꽃순정’이 베일을 벗었다.

8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새 일일극 ‘호박꽃순정’(극본 하청옥/연출 백수찬)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배종옥, 이청아, 진태현, 유연석, 박시은, 장현성, 최준용, 김유정 등이 참석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부탁했다.

드라마의 연출을 맡은 백수찬 PD는 “’아내의 유혹’ 이후 대한민국 일일연속극이 많이 달라졌다. 막장코드가 빠질 수가 없다”고 현 드라마 세태를 꼬집으면서도 “’호박꽃순정’에도 사실 (막장코드가) 있다. 소박하고 친근한 제목임에도 불구하고 배종옥이 연기하는 부분에 많은 장치가 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어 백PD는 “하지만 그 저변에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에 중점을 뒀다. 기존 드라마들은 ‘사건’에 중점을 뒀다면, ‘호박꽃순정’은 ‘사람’이 보이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의 말대로 요즘 일일극은 배신, 복수, 불륜 등의 강한 소재가 사용되며 이른바 ‘막장’이라 불리는 드라마가 많다. 이는 ‘막장’이라 손가락질 받지만 결국 시청률은 어느 정도 보장이 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악순환이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호박꽃순정’ 역시 주인공 배종옥이 맡은 ‘준선’이란 역할에 ‘막장’ 적인 요소가 다분히 스며들어 있다.

극중 배종옥은 굴지의 식품기업 ‘손수’ 사주의 후처로 겉은 화려하고 다정하지만, 속은 냉혈하고 사랑을 모르는 여자 ‘준선’ 역을 맡았다. 과거 매몰차게 버렸던 친딸 순정(이청아 분)의 등장에 쌓아둔 모든 게 무너지지만 그런 왜곡된 욕망과 애증 속에서 용서와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되는 인물이다.

이 과정에서 배종옥은 세 남자를 거치며 결국 돈 많은 남자인 ‘손수’의 사주에게 정착한다. 그 후 배종옥은 ‘손수’를 차지하기 위해 독하고 강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연을 맡은 배종옥은 “작가님과 ‘천하일색 박정금’ 때 같이 작업했었는데, 인간을 생각하는 정이 있는 분이다. 이 작가님은 악이 악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그 안에 숨겨진 내면의 인간성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는 작가님이라 생각한다”면서 작가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사랑을 모른 채 자식까지 버리며 성공하려하는 준선(배종옥 분)과 그의 딸이자 모든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성품의 순정(이청아 분)의 이야기를 다룬 ‘호박꽃순정’이 기존 '막장'이 점령하고 있는 일일극의 흐름에 다른 드라마로 시청자의 시선을 모을 수 있을까. '호박꽃순정'은 15일 오후 7시 20분 첫방송된다.

[배종옥.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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