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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소녀 디바' 아이유가 성숙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아이유는 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가슴 언저리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를 굵은 웨이브로 바꿔 성숙한 매력이 돋보인다.
하지만 아이유는 자신의 새 헤어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헤르미온느'가 되고 싶었으나 현실은 '해그리드'(로비 콜트레인)"라며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 속 엠마 왓슨 같은 모습이 되지 않아 실망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런 아이유의 실망에도 불구하고 사진을 접한 팬들은 "내 눈에는 너무 귀여워요", "여신 강림하셨다", "헤르미온느보다 훨씬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등의 댓글을 달며 아이유의 색다른 변신을 칭찬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6일 'G20 특별기회 희망 로드 콘서트'에 출연해 세계적인 R&B 그룹 올포원 등과 함께 무대를 빛낸 바 있다.
[새로운 헤어 스타일을 선보인 아이유. 사진 = 아이유 미투데이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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