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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슈퍼 모델 출신 배우 윤지민이 예비 모델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연다.
윤지민은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에서 주최하며 오는 10일 오후 4시 창조관 SAC아트센터에서 열리는 특강에 강사로 나선다.
이번 특강은 '모델의 다양한 진로개척'이라는 주제로, 패션모델예술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패션모델예술학부에는 서울컬렉션 등을 연출한 국내 최고의 패션쇼 연출가 정소미가 학부장으로 재직 중이며, 현영, 1994년 슈퍼모델 1위 주정은, 모델 겸 디자이너 김지갱 등이 교수로 재직중이다.
지난 1996년 슈퍼엘리트모델대회에 출전했던 윤지민은 동덕여대 스포츠모델학과 출신으로 톱모델로 활동하다 2006년 영화 '모노폴리'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전향했다. 모델로 오랫동안 활동한 만큼 윤지민은 이번 특강을 통해 후배에들에게 노하우와 조언을 전할 예정이다.
현재 케이블채널 SBS 플러스 '키스 앤 더 시티'에 출연중이며 내년 1월 방영 예정인 SBS '파라다이스 목장'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 = 예비 모델을 대상으로 특강을 여는 윤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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